Diary

2007년07월07일

유노978 2007. 7. 7. 22:17
아침이 아니라 새벽에 일어나서 날씨 체크.

아무래도 미친게야..

도쿄는 구름 내가 가는지역은 구름뒤에 비.

빨리가서 사진찍고와야겠다는 생각에 7시에 뛰쳐나갔다.

프리패스 이거하나면 오늘 교통비는 끝...

에노덴이라는 작은 열차

열차왔다~

열차의 내부

비는 내리고..

슬램덩크에 나오는 풍경


비가 내리니 왠지 우울해진 바다..

부러운 사람들..

고로케 가게 유명한듯하다..

카마쿠라 명물 소프트아이스크림

에노시마 섬까지 걸어갈수 있는 다리

파도도 친다


일본인들만의 관광지라 불리우는 카마쿠라 에노시마.
슬램덩크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많은이들이 서핑을 즐기며,여름을 느끼게 해주는 지역이였다.
아침7시부터 12시간중 3시간정도 전철탄시간빼곤 대략 싸돌아다녔군..
초행길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힘들고,날씨는 꾸질꾸질했지만.
만족한 하루.
담에는 꼭 맑은날 와야지 생각하게 만드는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