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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7년09월02일

아침 6시10분 기상.
7시에 출발 머나먼(?)여정을 했다.
대략 도착하는데까지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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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산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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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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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착.

목적지인 호수를 가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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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

맨밑에 왼쪽에서 맨위에 오른쪽으로 고고~...
초반까지는 즐거웠다.. 초반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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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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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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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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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타고 가면서 끝이 안보이는 길들. 힘들어 되돌아가고싶었지만. 되돌아가기엔 너무 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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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그리고 마침내 보이는 호수 아 감격 이제 다 왔구나.. 그러나 30분이상을 걸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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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역에서 출발해서 4시간 넘게 걸려 도착한 호숫가 선선한 날씨에 도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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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위에서

댐위에서 내려다본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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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역까지 되돌아 가는길은 버스로 힘들어서 더이상 걸을수 없었다.
버스로 역까지 가는시간 20분 ㅡㅡ;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서 가보고 싶은곳을 못가는 상황 발생.
오오메역 근처에 약간 특이한 풍경을 짧게 담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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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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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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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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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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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힘들지만 눈의 피로가 풀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