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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7년08월19일

오늘 날씨 너무 맑다.

오늘도 집에서 쉴라고 했지만...

다카라즈카를 보기위해 나갔다.

유락쵸역에 11시40분 도착 우선 표를 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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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즈카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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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표

3시30분 공연으로 3시간40분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근처가 긴자라서 긴자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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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9월초 상영 과연 재밌을까. 이병헌이 나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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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

긴자에는 명품들을 판매하는곳이 많다. 비싼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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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디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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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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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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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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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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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들 판매하는 매장

스와치가 명품인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앞에 보면 유리통벽이 전시장이 아닌 엘리베이터다. 각 제품을 전시하는 층에서 선다.
디자인이면 돈을 제대로 칠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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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대 가격이 넘는 시계가 파는 매장

점심엔 스시를 먹었다.

점장 추천 스시를 주문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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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추천스시(덴쵸우오수수메스시)

점장이 좀더 추천해줬으면 좋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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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즈카 극장 입구

30분전에 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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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내부

젤싼표를 구입해서 젤 꼭대기에서 구경했다.
다카라즈카는 미혼 여성들로만 공연하는걸로 알고 있다.
관객 대부분은 여자들이었고. 내용은 대충대충 파악한결과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
너무 멀리서 봐서 얼굴표정을 못본게 아쉬웠다. 돈좀 투자해서 가볼만 한곳인듯하다.
투자에 대해선.. 단 여자와 함께 라는 전제가 붙지만....
아는형이랑 같이 갔지만 나름 즐거웠다.
 1시간30분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공연시간
집에 가는 길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고지라를 촬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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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 볼란티어한다는 이상한애한테 천엔 뜯겼다 ㅡㅡ; 모기한테 피뜯기고
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