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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7년08월18일

주말 비온다는 구라성 일기예보에 나갈생각을 안했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구질구질했지만.

비는 오지도 않고..

뒹굴뒹굴 생활을 했다..


저녁엔 냉동실에 남은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묻혀서. 맥주와 함께 해치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린 이찌방노리 싼토리 아와즈 싼토리 홋카이도메론 화이토사와


메론맛이 젤 맛났다. 아. 술을 자제해야하는데.. 


당분간 술을 자제하고 영양가있는 생활을 해야하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