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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UNO

요요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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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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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열정적으로 북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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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고 치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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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고 앞에선 뻘짓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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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고 앞에선 뻘짓하고.


요요기 공원 겨울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봤다.
앙상한 가지만 있던 요요기공원은 볼품없었지만
지금은 푸르고 좋다.
 많은 이들이 따뜻한 날씨에 광합성할려고 많이 나왔고
낮술 마시고 퍼져있는 이들도 많았다.

그래도 공원은 쉴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